금일(02/22) 시장 및 HOT 종목 분석 (알파홀딩스)

02/22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미국 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인해서 휴장을 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현황

 

바이든 대통령이 프랑스가 제안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백악관 발표가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러시아 대통령궁이 양국 정상회담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히면 하락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유럽 증시도 전체적으로 큰 하락세를 연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도 하나하나에 변동성이 크게 움직이게 되는 것은 글로벌적으로 같은 상황입니다.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양 지수의 수급 주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피 개인 투자자가 매수 우위 /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코스닥 개인 투자자와 기관이 매수 우위 / 외국인이 매도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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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현황

 

 

 

 

 

 

 

 

[HOT 종목 분석]

★ 알파홀딩스 ( 관련주)

 

1. 기업 개요

동사는 시스템반도체를 전문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바 RTL 설계 및 SoC Chip Implementation, IR Receiver 제품 개발 공급을 영위하고 있음. 계열회사를 통해 인터류킨 치료제 등 바이오사업과 방열소재 개발 공급 사업 및 태양과 발전 시스템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매출은 반도체 97.20%, HDMI솔루션 2.26%, BIO 0.45% 등으로 구성됨.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 증가, 영업손실은 14.8% 감소, 당기순손실은 96.2% 증가. 코로나19 (COVID-19)의 영향등 외부요인에 따른 반도체 생산량 감소가 매출감소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영업손실 악화됨. 미국에서 5G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로 AI 및 자율주행에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술제공 및 매출에 대한 증대가 기대됨.

 

2. 최근 이슈

◈ [특징주]알파홀딩스 상한가…'2차전치 기업' 한송네오텍 인수

 

◈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3. 차트 분석

알파홀딩스 일봉차트

 

가장 유의미한 구간은 4,340원 구간입니다. 9월 이후로 한 번도 근접해보지 못한 곳으로 지지 및 저항 양 측면으로 같이 작용된 구간입니다. 거래량이 유난히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12월에 3자 배정 유상증자로 크게 수혜를 받는 모습이지만 큰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고, 금일은 상한가를 기록하지만 거래량이 크지는 않습니다. 

 

언제 갭을 매꾸러 내려오는지가 관건인데, 현재로써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시장과 분위기로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매물이 많은 4,340원 구간까지 근접해야만 추후의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수급 현황

알파홀딩스 수급현황

 

2월부터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그 매수세에 대한 차익실현을 한 번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정학적인 이슈와 여러 외부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서 순매도세로 포지션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한편 금일 기관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기관은 2차 전지 관련해서 많은 종목에 유입을 늘리고 있는 모습인데, 2차 전지 회사 인수 건으로 관련주 편입이 되는 모습으로 들어온 것인지는 추후 방향성을 봐야겠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출처 중앙경제

 

출장 중에 생각보다 이번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이곳 저곳 돌아보면서 포스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똑같이 포스팅이 올라오니 많은 분들이 돌아온 건지, 간 게 맞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전 아직 영국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거의 동양인만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현지인 중에서 50명 중에 한 명정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야 하니까요.

 

런던에도 명품 매장들이 엄청 많습니다. 프라다,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등. 하지만 가격은 이곳이 그렇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파운드가 많이 올랐고, 현지 브랜드인 버버리 조차도 차이가 없으니 말은 다한 셈이죠. 이런 명품들이 왜 이렇게 가격을 올릴까요? 지금 사는 게 가장 싼 거라고 하는 것이 명품 브랜드입니다. 저도 생일처럼 특별한 날에 와이프한테 사주려고 하는데.... 툭하면 200만 원 하던 것이 이제는 툭하면 300만 원이 넘어갑니다.

 

이렇게 올려도 팔리는 것이 명품이기에, 많은 브랜드들이 더욱더 가격을 올리는 것일까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요새는 집을 못 사니, 차를 사거나 명품에 많은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찾게 되고, 남성들을 위한 명품도 늘어나면서 고객층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소비를 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명품이 있으면 중요한 날에 들고 가거나 입고 갈 수 있으니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계경제가 힘들고 희망이 없어 보여도 최우선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잘 판단하시고 소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지에서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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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깐. 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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