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갤럭시워치4 실버 줄질!!

이전 포스팅에서 썼듯이 갤럭시워치4를 생각보다 빨리 받은 탓에

줄질 할 줄을 구매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실버의 기본 줄인 흰색 줄이 때가 탈까 두려웠고(ㅋㅋㅋ),

생각보다 실리콘 줄은 땀이 잘 찬다는 단점이... 

눈밭 같이 하얀 기본 스트랩

그리하여 이곳저곳을 방문하여 서칭하던중 후기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곳을 찾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고, 판매하는 곳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꼼꼼하게 후기를 읽고 선택한 곳입니다. (내돈내산, 내손품)

스트랩 5개 + 액정 풀 커버 베젤 링

제가 구매를 할 당시, 스트랩 3+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검정 실리콘 스트랩은 증정용입니다.

 

우선, 저는 처음에 핑크골드로 신청했다가 줄질 때문에 실버로 바꾼 케이스라,

핑크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유저입니다.

그래서 처음 줄을 골랐을 때, 핑크를 가장 먼저 겟했다는....

 

1. 실리콘 핀턱(워치4전용) 20mm(핑크)

핑크 실리콘 스트랩 + 핑크골드 액정 풀 커버 베젤 링

하악... 미쳤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요..

핑크+실버도 존예라 베젤 링 끼우지 않아도 충분히.... 너무 예뻐요...ㅜ

와 너무 예뻐... 진짜 미쳤다.. 핑크 만세

 

정말 예쁜 색인데, 이 녀석도 실리콘인지라, 땀이 잘 찬다는 단점이....

그래도 너무 이쁘니까 봐줍시다!

 

2. 컬러 가죽 스트랩 20mm(브라운)

아, 줄질 하는 방법은 매우 쉬워요! 

스트랩들 마다 이런식으로 생긴 장치(?)가 있는데,

손잡이 부분을 손톱으로 눌러서 잡은 후, 워치에 걸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잉?

고정 장치(?)

이제 이 녀석을 달아봅시다.

얘 또한 고정 장치를 손톱으로 눌러서 고정시킨 후,

워치 구멍이 장착을 해서 고정시키면 끝!

가죽 밴드가 싸구려같지 않고, 부드럽고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짠~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죽 스트랩 입니다.

적당한 두께라 손목도 얇아보이고 좋네요!

다만 처음엔 가죽이 약간 뻣뻣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착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양이 잡힐테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3. 스포츠 실리콘 솔로 루프 스트랩 시계줄(XS)

처음에 시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색하고,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실리콘이나 가죽은 땀배출이 되지 않아서

나중에 시계에 안좋은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워치4의 좋은 기능 중 하나인 헬스케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운동을 할때 워치를 착용했어야만 했어요.

그래서 스트랩을 살펴보다가 이거다! 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스트랩이 잘 늘어나고, 땀이 나도 통풍이 잘 되는 재질로 되어 있어 금방 식네요.

운동할때마다 손목에 땀이 나거나 시계줄이 불편해서 거슬렸는데,

이 스트랩으로 바꾸고 난 후엔 그럴 일이 1도 없습니다.

너무 편해서 평소에도 자주 차고 다닐 정도입니다.

 

4. 밀레니즈루프 20mm(메탈 실버)

마지막으로 메탈줄을 구매해봤어요!

실버랑 완전 찰떡찰떡찹쌀떡입니닼ㅋㅋㅋ

처음부터 이렇게 한몸이었던 것처럼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녀석도 여름철에 굉장히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가을 겨울에도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두께도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라서 손목도 얇아 보여요!

다른 판매처에서는 메탈에서 쇠냄새 같은게 난다는 후기도 많던데,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1도 나지 않습니다. (나 자신 잘 찾았어)

 

 

그리고, 줄 조절도 이렇게 자석으로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자석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손목두께에 따라서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한게 장점인것 같네요.

자석 세기도 굉장히 강한 편이라서 풀릴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안풀렸어요!

 

 

이렇게 총 4개의 줄질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네요. 

4개 모두 너무 맘에 들고, 가격대비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강추합니다.

 

앞으로 줄을 또 구매하게 된다면 업데이트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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