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이제 주말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 월요병을 생각해서라도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38,691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이나 했던 숫자인가요? 몇 만명씩 나오는 것은 미국이랑 유럽에서나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확실히 명절의 여파와 자가검사키트로 인한 검사량이 대폭 증가가 된 것도 이유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해서 포승팅을 해볼까합니다. 한 동안 국내 증시를 이끌고 가던 주도적인 테마가 바로 메타버스였습니다. 하지만 1월 들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에는 어떤 종목이 있으며, 얼마나 주가에 변동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에서 가장 많은 하락을 기록한 순으로 나열하자면 디어유,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입니다. 해당 기업들은 메타버스의 SW(Software)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 차트 확인
위에 언급한 네 개의 종목의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종목의 차트를 11월 1일 수급부터 일치시켰습니다. 디어유 종목만 11월10일에 상장을 하면서 몇 거래일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초록색 점선 라인을 보시면 모든 종목이 조금은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 별로 하단부에 노란색 표기를 한 부분을 보시면, 최근 거래량 또한 현저히 낮은 것을 보실 수 있스니다. 그나마 위지웍스튜디오만 하락률이 가장 낮은 것을 참고했을 떄, 거래량이 중간에는 좀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2. 하락률
위의 표는 고점 대비해서 현재 하락률을 정리한 표입니다. 시장의 여파도 있긴 하지만, 고점은 전부 11월 중순부터 12월 1일 사이에 전부 경신을 했었습니다. 11월에는 한창 국내 증시에 수급 이상으로 인해서 많은 종목들이 힘을 쓰지 못할 때, 메타버스 테마가 지속적인 관심과 시세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네 종목이 모두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간이었습니다.
포스팅 초반의 차트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락을 하다가 중간에 제대로된 반등을 일으킨 거래일은 딱히 없었습니다. 단 기간에 많이 오르다보니 시세차익이 발생을 한 경우도 있겠지만 주가 하락을 막아줄 수 있는 이렇다 할 실적 방패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판단이 됩니다.
3. 앞으로의 전망
해결이 되어야만 하는 조건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첫 번째, 현재의 금리 인상과 긴축 정책으로 인한 단기적인 회복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위험자산 선호가 어느 정도 개선이 되는냐에 달려있긴 하지만, 아직은 금리 인상이 예정만 되어 우려감으로 인한 투심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해당 사항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집적인 금리가 인상이 단행되어야만 조금씩 해결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주가를 상승시킬 호재가 필요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적인 호재를 반영하기에는 크게 나타날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미 여러 호재가 반영이 되어서 주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반기에 애플이 하반기에 차세대 XR기기를 출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삼성이나 LG 또한 하드웨어적인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그 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 또한 같이 따라가는 것이므로, 해당 호재로 투심이 좋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NFT를 중심으로한 메타버스 경제의 시작입니다. 아무래도 수익 창출의 접근이 더욱 가까워진다면 현재보다 시장이 더 넓게 형성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과 메타버스 환경의 안정적인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4. 포스팅을 마치며....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여러 환경이 구축이 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은 더 커질 것이며 모든 생활에 메타버스가 접목이 되어서 가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조금씩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이 대세가 되면서 메타버스가 발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기의 기회의 시작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또 하나의 기회의 창이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각자의 위치에서 생업에 복귀하시겠지만, 항상 건강이 우선이 되어여만 가능한 것이니 건강, 특히 코로나19 유의하시고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하는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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