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의 시작 토요일입니다. 날씨도 영상 4도 정도 되었고, 강 추위도 어느 정도 사라졌으니 외출하기에 너무 좋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심각해진 상황이니 마스크와 손 씻기를 꼭 잘하셔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내일 2월13일 저녁 8시 반에 베이징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이 있는 날이니, 집에서 다 같이 응원을 하시면서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게 또 한 번의 메달 소식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다우존스는 ▼1.43% 나스닥은 ▼2.78%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급부상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국 증시도 지정학적인 위험에 다시 무너졌습니다. 지정학적 위험 공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는 급격하게 쪼그라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2.43%), 아마존(-3.59%), 알파벳(-3.23%), 테슬라(-4.93%), 메타(-3.74%) 등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일하게 오른 종목은 유가 관련주로 셰브런과 엑손모빌 주가는 각각 2.10%, 2.53%씩 올랐습니다. 장 중에 국제 유가는 배럴 당 약 95달러까지 올랐었습니다. 조만간 100달러도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 양 지수의 일봉 차트의 모습을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우존스
다우존스는 박스피라고 불리던 우리나라 코스피보다 장기간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등락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파란색 표기 부분인 지지라인을 잘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긴축정책이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을 했지만 증시에도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정학적인 돌발 악재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근의 반등폭을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정학적인 외부 요인이 해결이 된다면 지수는 또한 일부분 안정세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나스닥
나스닥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처럼 변동성이 다우존스에 비해서 많이 큰 편입니다. 박스권 하단을 지켜주다가 무너져내렸지만 박스권 회귀를 위해서 다시 올라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나 파란색 표기 부분이 지지라인인데, 최근에 반등으로 인해서 두 번 가량 터치를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역시나 지정학적인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무너졌습니다. 주말 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이슈에 대해서 긍정적인 소식이 나와서 일부분 해결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요즘 시대를 살면서 전쟁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못해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인 것은 모든 나라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다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여러의미로 시위를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북한과 우리는 한 나라 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각자의 국가라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젊은 세대들은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통일이라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올림픽으로 인해서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러시아는 이를 이용해서 이슈를 끌어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전쟁이 일어날까요? 러시아가 전쟁의 시발점이 된다면, 이를 기회로 삼는 국가들도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이슈로 인해서 국내 증시도 다음주 월요일 거래일에 큰 지장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긍정적인 소식이 전달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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