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리부부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재택근무가 아닌, 사무실에 갔다 오다 보니 여러 일이 많아서 조금 늦게 작성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줄어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개인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서 확진이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퓨런티어" 청약 1일 차입니다.
수요예측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냈듯이, 오늘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안타 증권 같은 경우는 서버가 마비가 되어서 청약 가능한 시간은 22:00까지 연장을 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상장일에 매매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도 여러 투자자들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유안타증권은 전체 공모주 청약의 70%를 배정받았으며, 신한금융투자는 30%를 배정받았습니다.
먼저 금일 22:00까지의 경쟁률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한금융투자
- 공모주 수량 : 120,000주
- 균등배정 수량 : 60,000 (전체의 50%)
- 청약 건 수 : 101,036
- 1일 차 균등 배정 수량 : 60,000 / 101,036 = 0.593주
◆ 유안타증권
- 공모주 수량 : 280,000주
- 균등배정 수량 : 140,000 (전체의 50%)
- 청약 건 수 : 106,391
- 1일 차 균등 배정 수량 : 140,000 / 106,391 = 1.315주
위의 자료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신한금융투자는 균등 배정 기준으로 1주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유안타증권은 1.31주로 현재까지 나타나기는 하지만, 아직 청약일이 하루 더 남았으므로, 역시나 1주를 100% 받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일 청약 시간은 22:00까지로 연장을 하면서 청약 건 수와 경쟁률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청약 2일 차인 내일은 마감 기한이 16:00시까지로 예정이 되어있으니 아직 청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일정에 유의해서 원하시는 증권사에 청약을 꼭!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직 신청 전이라서 내일은 꼭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유안타증권 같은 경우는 서버가 너무 불안정하므로, 내일도 신청 건 수가 몰리게 되면 다시 서버가 마비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내일 최종 청약 시간이 마감된 후에, 다시 최종 경쟁률과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내일을 위해서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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