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증권사별 최종 경쟁률은?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안녕하세요 재리 부부입니다. 오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서울은 아침에 눈발이 날렸습니다. 어제랑은 너무 다른 날씨라서 깜짝 놀랐네요. 와이프가 아침에 춥다고 목도리 안 챙겨줬으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뻔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옷 잘 챙겨서 입으시길 바랍니다. 

 

어제부터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논란은 유안타증권에서만 나왔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공모주 청약 마감 시간을 19시까지로 연장을 했습니다. 저는 오후 1시경에 신청을 하는데, 농담 아니고 한 10번은 새로고침을 하고 계속 재접속을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중간에 " 아 하지 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우선 오늘 마감을 한 최종 경쟁률을 아래 사진으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공모주 청약 신청 마감 시간까지의 최종 경쟁률 (19:00)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청약 경쟁률

 

• 공모주 수량 : 120,000주
• 균등배정 수량 : 60,000주 (전체의 50%)
• 최종 청약 건 수 : 297,507
• 최종 예상 균등 배정 수량 : 60,000 / 297,507 = 0.201주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청약 경쟁률

 

• 공모주 수량 : 280,000주
• 균등배정 수량 : 140,000주 (전체의 50%)
• 최종 청약 건 수 : 236,610
• 최종 예상 균등 배정 수량 : 140,000 / 236,610 = 0.591주

 

위의 결과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1주를 균등으로 받을 수 있는 확률이 20%, 유안타증권은 59%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버 문제로 인해서 신한금융투자로 진행을 하신 분들도 있을 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유안타증권의 배정 주식수가 70% 정도로 신한금융투자보다는 두 배 이상 많으므로, 투자 비용을 크게 투자하시는 분들이 몰린다는 생각에 유안타증권을 선택 안 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상장일은 2월23일 (수)로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최종 배정 주식 결과는 내일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그랬고, 생각보다 일찍 나왔으니 말입니다. 전체 경쟁률이 두 곳 모두 2,500대 1을 넘는 것을 보고서 너무 놀랐고 공모주의 인기가 아직은 살아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전체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수익실현을 목표로 두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역시나 배정을 받으셔도 따상을 갈 수 있을 거라는 것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현재 국내 증시 자체의 분위기도 있고 하니, 배정을 받으시는 분들은 잘 대응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배정 결과를 받으시면 댓글로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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