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03/04) 주식 시장 및 급등 종목 분석 (박셀바이오)

03/0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미국 증시 현황

 

전날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0.29%, 나스닥 ▼1.56%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다시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정학적인 이슈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지정학적인 이슈가 생각보다 장기간으로 지속될 것 같은 우려심에 투심이 약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태그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스태그인플레이션이란, 경제 성장이 침체되는 상황에서 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벌 증시 현황

 

유럽 증시 또한 미국 증시 커플링 현상으로 따라가는 모습이며, 여전히 지정학적인 이슈와 긴축정책에 가장 큰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동성이 커지지 않으려면 우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슈해결이 급선무인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시장 종합 현황

 

국내 증시는 장 시작부터 하락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양 지수의 위치가 단기적인 박스권의 저항 위치라서 지정학적인 이슈가 있는 것을 이유로 삼아서 물량 소화를 위해 조정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1% 양 지수가 하락을 하였지만 개별 종목에는 심하게 반영이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주말 간에 큰 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자리에서 상승추세를 다시 꾀할 수 있겠습니다. 

 

차주에는 대통령선거가 예정이 되어 있고, 새로운 대통령의 당선을 확인할 수 있는 큰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해당 이슈로 관련주들도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변동성이 아주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치 관련주는 앞서서 설명을 드렸듯이 하루에도 몇 번씩 상/하방 써킷이 걸리면서 등락을 반복할 것입니다. 

 

전체적인 방향성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부터 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좋은 흐름을 나타내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금일 양 지수의 수급 주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피 개인 투자자가 매수 우위 /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코스닥 개인 투자자가 매수 우위 /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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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현황

 

 

[급등 종목 분석]

★ 박셀바이오 ( 제약 관련주)

 

1. 기업 개요

동사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임. 효과적인 항암면역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하기와 같이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CAR-T 치료제와 CAR-NK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 등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을 보유.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36.8% 증가, 당기순손실은 17.1% 증가. 동사의 자연살해세포 파이프라인은 간암 대상 HAIC라는 약물투여방식을 활용하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음. 거점 생산, 공급 체계 용이성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불어 환자가 입원해있는 병원에서 신속하게 소규모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 생산 자동화 공정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2. 최근 이슈

◈ [특징주] 박셀바이오, 간암 2a상에 2세대 NK세포 치료제 적용… 23%대↑

 

◈  [특징주] 박셀바이오, 반려견 항암제 임상연구 실시 기관 확대에↑

 

 

3. 차트 분석

박셀바이오 일봉 차트

 

작년 2월 주가 대비 현재 68%가 하락한 금액입니다. 1년 사이에 많은 부분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최근 급등을 하는 경우는 역시 임상 소식입니다. 해당 소식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박스권이라고 지칭할만한 구간을 잡는 것은 현재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파란색으로 표기한 가장 매물이 많고,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했었던 94,600원 구간대로의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금일과 같은 거래량이 나온 것은 작년 2월 이후로 처음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일명 물타기를 하는 등의 행동은 더 위험하고 대응할 시기도 맞지가 않습니다. 평단이 위쪽이신 분들은 다른 종목으로 순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수급 현황

박셀바이오 수급 현황

 

1월부터 현재까지의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금일은 지난 2거래일간의 매수세에 관한 차익실현 물량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제약 관련해서 임상 소식이 업데이트가 되면 해당 종목들은 급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락도 있으니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셀 바이오는 2020년에 3개월 만에 2만 원도 안 하던 주가가 30만 원 부근까지 급등을 했던 종목입니다. 해당 기간에는 코로나 혈장 치료제의 호재로 3 연상을 기록하는 등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통 제약 바이오주가 그렇습니다. 새로 편입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신중하게 고려를 하셔서 소량 매수부터 진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출처 매일 경제

 

평일의 마지막 날이고 이제 주말을 기다리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주식 장이 이래서 기분이 좋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주말만큼은 주식생각은 접으시고 푹 쉬시면서 재충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같은 불금에는 역시나 맥주가 빠질 수가 없을 겁니다. 식당에서건 집에서건 꼭 필요하죠. 하지만 이제 식당에서 카스 한 병에 6,000원~7,000원 사이가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제가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식당에서 기억하기로는 소주가 4,000원, 맥주가 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식당에서 반주하기로 어렵겠네요. 한 병에 7,000원이라고 하면 거의 뭐..... 조금만 돈을 보태면 안주 하나를 더 시킬 수 있는 돈입니다. 물가가 오른다 오른다 하면서 체감을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나 친숙한 카스가 많은 가격 인상을 하면서 뭔가 망설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술도 집에서 먹어야하는건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두 명이서 치킨 한 마리, 맥주 각 한 병씩 하면 37,000원가량 나오겠네요. 치킨이 23,000원, 맥주가 14,000원으로 계산을 했을 경우입니다. 이렇게 무섭게 물가가 오르지만, 물가가 떨어지지는 않겠죠. 코로나19로 인해서 너무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도 힘들어서 가격을 올리지만, 일반 손님들은 가격이 올라서 지갑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대선으로 인해서 모든 정책적인 부분에 허점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끝까지 나라 경제의 중심을 잡아줘야하는데, 끝나는 마당이고 새로운 사람이 등장해서 바꿀 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을 더욱이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울한 얘기로 마무리가 되는 거 같지만 다음 주를 위해서 주말 간에 사랑하시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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