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01/03) 시장 및 HOT 종목 분석 (EDGC)

재테크/주식 (시장 및 종목 분석)

금일(01/03) 시장 및 HOT 종목 분석 (EDGC)

재리부부 2022. 1.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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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일 주식 시장 마감 시황

12월31일 국내 증시는 휴장이었지만, 미국 증시는 개장을 했습니다. 다우존스는 ▼0.16%, 나스닥은 ▼0.61%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고 나서 부담스러운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종목에서 특징주를 꼽자면 테슬라가 있습니다. 모델 3, 모델 S 48만 대가 구조적 결함으로 인해서 리콜이 진행된다고 소식이 나왔고 이로 인해서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 또한, 연말을 맞이해서 휴가 시즌과 대부분의 포지션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마지막 거래일은 대부분 부진한 채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아니고 거의 보합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유럽을 통틀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아직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관련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우리 증시는 10시에 개장을 했습니다. 9시부터 개장을 기다리신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2년 첫 거래일의 시작은 좋았습니다. 코스피가 1% 이상 뜨면서 뚜렷한 상승장을 연출하는가 싶었는데 점점 갈수록 관망 세기 짙어졌습니다. 한 해의 첫 장인만큼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에서는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의 수급이 좀 들어왔습니다. 기관은 연말 직전에 큰 매수세가 들어오더니 바로 지속적인 매도세를 잡고 있습니다. 수급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지면서, 전체적으로 개별 종목들이 하락폭을 회복하는 장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종목이 하락종목과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코스닥에서는 상승종목이 2배 이상으로 많아서 전체적으로 봤을 경우 상승장이었습니다.

 

환율차트

환율이 연말에 좀 오르면서 금일 차익실현도 어느정도 있는 부분입니다. 환율의 변동성의 폭이 작은 상태이며, 현재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보다 폭이 더 작아지고 하방으로 내려간다면 외국인들의 더 많은 수급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금일은 코스피는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매수우위기관이 매도 우위, 코스닥은 개인투자자가 매수우위 /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금일 코스피는 0.37%, 코스닥은 ▲0.37%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일 HOT 종목 분석] 

★ EDGC

 

1. 기업 개요

cfDNA기반 액체 생검 중 가장 고난이도인 메틸레이션 분석기술을 보유한 최첨단 기술기업. EDGC는 인간유전체데이터의 글로벌 표준을 만든 유일한 아시아 유전체 기업임(GSA멤버).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인 유후(YouWho), 건강검진시 혈액으로 조기에 암검진을 하는 세계 최초 액체생검진단인 온코캐치E가 주요 상품. 관계사로 내츄럴 라이프 뉴트리션(건강기능식품), 바이로큐어(백신/항암제), 노아바이오텍(인공배양육) 등이 있음.

 

2. 최근 이슈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기업 맥스트, 게임플랫폼·콘텐츠 개발사 클라스소프트 등 7개사와 함께 '메타버스 프로젝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유후' 기술을공급한다는 소식 (금일 상한가 재료)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는 잠정적 식별이 되지 않는 '스텔스' 변이가 등장해 전장 또는 타깃 유전자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야 한다는 소식 (EDGC 코로나19의 전장 유전체 분석법을 개발)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체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초도 물량 50만명분을 수출할 준비를 완료했다는 소식 (진단키트)

 

3. 차트 분석

EDGC 일봉 차트

 

5,180원 ~ 5,500원 부근에 많은 매물이 쌓여있습니다. 해당 구간으로 간다고 했을 때, 물량 소화를 얼마나 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금일은 하단부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저항대 위로 올라왔고, 상단부의 박스권으로 다시 회귀하였습니다. 하단부 박스권은 증시 낙폭으로 인한 언더 슈팅으로 보시면 되고 지금 상단부 박스권이 원래의 박스권입니다. 금일 이슈는 메타버스 진출입니다. 요새 메타버스 산업에 진출 소식을 전하면 거의 급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경우라고 보시면 되고, 금일 시장뿐만 아니라 최근 시장은 메타버스가 가장 핫한 테마입니다. 기존의 박스권으로 들어왔으나 해당 자리를 잘 지지해주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재무 차트

EDGC 재무차트

 

자본 총계만 늘어나고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키드 테마에 편입이 되어있고, 이제 메타버스 산업까지 진출 기사까지 나온 것으로는 재무적으로 판단할 종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특수나, 메타버스 테마 순환매에 포함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테마에서도 옥석 가리기를 하는 장이 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메타버스라는 타이틀을 달았다고 해서 테마에 편입이 되는 것은 아니니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테마도 종목을 간추려서 소개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출처 한경경제

 

금일은 2022년 첫 거래일입니다. 하지만 새해가 되자마자 여러 우려스러운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위의 사진처럼 금리 인상 관련 기사가 많습니다. 영끌족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지금 겪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사로 벌써 겁을 주는(?) 걸까요? 아니면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는 걸까요. 빚으로 지은 집이 무너진다라는 격한 표현을 쓰면서까지 이렇게 기사를 써야 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당연히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글을 쓰는 것이고,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선정하여 많은 클릭을 유도해야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뉴스가 있을 때는 과연 이렇게 자극적으로 기사를 작성을 할까요?  그런 기사를 읽어보면 희망적인 사항은 앞부분에 조금 써놓고 후반부는 다시 우려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러려면 왜 긍정적인 기사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2030 세대에 속하는 나이입니다. 지금 기사를 쓰시는 분은 과연 어떤 나이대에  속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오히려 이런 기사 제목을 보면 기사 자체를 보기 싫습니다. 지금처럼 기사를 판단하는 것은 저의 주관적인 사항이므로 불편하신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 포스팅에서만큼은 저의 주관을 명확하게 쓰고 싶은 생각입니다.

 

희망적인 기사, 이런 악재 속에서도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를 이끌어내서 기사를 써주시면 안 될까 싶은 마음에 순간적으로 드는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다면 추운 한 달입니다. 새해의 증시인만큼 1월에도 우리 증시는 따뜻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에는 100%가 없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편안하고 저녁 되세요 :)


 

 

개인적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하는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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