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 비밀레시피 #2 신당동 떡볶이맛] 과자 솔직리뷰

요즘 재리부부의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바로 넷플보며 까까먹기..... ㅎㅎㅎ

원래 과자를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취미생활(?)로 먹었던 맛있었던 과자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신당동 로제 떡볶이맛'입니다.

요즘 로제 떡볶이가 완전 유행이었죠~?

그 여파로 인해 과자도 로제 떡볶이 맛이 나왔네요.

해태에서 원조 떡볶이맛 과자를 리뉴얼하여,

15년만에 출시한 새로운 맛이라고 해요!

MZ세대 입맛을 겨낭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로제 떡볶이 덕후라서

한번 사봤습니다.

 

 

 

떡볶이도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거 알고 계신가요~?

이 아이도 로제 떡볶이 맛이라 그런지,

칼로리 폭발이네요^^

작은 봉지인데, 995칼로리라니..

하하...

그말 아시죠~?

맛있는건~~ 고칼로리~~

로제떡볶이의 색은 어떻게 냈을까

궁금했는데,

파프리카 추출색소로 냈나보네요ㅎㅎ

강렬한 파프리카 색소!

 

1회가 30g 인데..

192g용량의 과자입니다.

이것을 한번에 다 먹는다면...?

 

칼로리 때문이라도

아껴먹어야겠군요...ㅜ

 

기존에도 좋아했던 기본맛인

신당동 떡볶이 과자와

비슷해보이는 비쥬얼입니다.

로제라 그런지 약간 주황색 빛깔이

도는 것 같기도 하고요?

 

뜯자마자 로제향이 훅~ 풍겨져 왔어요.

 

 

 

중간중간에 파슬리 가루도 뿌려져 있어서

진짜 떡볶이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물엿이 첨가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로 인한건지 겉면에 윤기가 도네요~

가운데 뻥 뚫려 있어서

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로제 떡볶이를 먹은듯한 착각!!

까진 들지는 않았지만,

나름 로제떡볶이 맛이 나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원래 기본맛은 살짝 매콤한 맛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로제 떡볶이 맛은 기본맛보다

덜 매웠습니다.

 

단짠단짠의 기본맛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는 과자였어요.

 

 

 

 

그리고 물엿 때문인지

약간씩 이에 달라붙는 쫀득함(?)

(그렇다고 떡볶이 처럼 쫀득하진 않지만요~?)

으로 인해 더욱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신당동 떡볶이 기본맛도 좋아했었는데요~

로제맛 덕후로서,

이번 과자는 너무 성공적으로 구매한듯합니다!

 

단점은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것이었는데...

한번 뜯어서 순삭 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ㅎㅎ

 

 

어제 먹다가 남은 과자 먹으러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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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구매 후 주관적인 생각을 리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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