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14) 주식 시장 분석

재테크/주식 (시장 및 종목 분석)

금일(12/14) 주식 시장 분석

재리부부 2021. 12.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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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14)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연방준비제도(Fed)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감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더해지면서, 다우존스 ▼0.89%, 나스닥 ▼1.39%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FOMC 회의를 앞두고서 어느 정도 회의 결과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11~12월에 한 해 월 15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월 300억달러까지 늘릴 것이라는 게 시장의 전망입니다. 이로인해서 금리 인상 시기가 단축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증시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영국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아직도 오미크론의 여파가 크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


다우존스 / 나스닥 일봉 차트

다우존스는 박스권 상단에서 돌파를 하지 못했고, 나스닥은 단기 박스권 내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첫 발생했을 시기에 큰 하락을 겪었으나 바로 하락폭을 회복하면서 박스권 하단은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고점을 이어져 온 미국 증시도 박스권을 형성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시장 종합

 

장 초반은 무난하게 시작하였으나, 점차 하락세가 커지더니 코스피는 0.85%, 코스닥은 거의 1%가량 하락했었습니다. FOMC 회의를 앞두기도 했고, 환율이 오르면서 차익실현이 진행되면서 많은 개별 종목이 하락을 했습니다. 하락 종목이 상승종목보다 약 2배 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개인투자자가 매수우위 / 개인투자자와 외국인과 기간이 매도 우위, 코스닥은 국인이 매수우위 / 개인 투자자와 기관은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은 거의 관망세로 인해서 크게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수급이 없이 관망세로 이어지면 거래량도 현저히 낮아져서 종목들의 움직이 없어지고, 이로 인한 개별 종목의 하락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금일 시세를 받은 종목은 mRNA 관련주입니다. 아이진, 셀루메드, 서린바이오, 이연제약 등등입니다.

 

 

 

금일 코스피는 ▼0.46%, 코스닥은 ▼0.31%으로 마감했습니다.

 

 

 

 

2. 코스피 / 코스닥 일봉 차트 확인

 

코스피 일봉 차트
코스닥 일봉 차트

 

양 지수 모두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일 하락으로 인해서 박스권 내에서 추세가 살짝 꺾인 부분이 보입니다. FOMC 회의가 14~15일 진행이되는데 해당 부분에서 이전 저점보다 낮은 저점을 잡고 추세를 올리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우려가 되는 부분은 현재 상태에서 박스권 하단 부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사항이니 인지 부탁 드립니다.

 

 

 

2-1. 코스피 / 코스닥 분봉 차트 확인

 

코스피 / 코스닥 분봉 차트

 

노란색 영역이 금일 장 막판에 회복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변동성이 큰 코스닥이 더 폭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금일 투자자별 매매 추이

 

코스피 / 코스닥 투자자별 당일 매매추이

 

금일 장 초반부터 매도세를 키우면서 양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14시 30분을 기준으로 다시 매수세를 올려서 장 막판에 하락 폭을 조금은 줄여주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한결 같은 포지션인데,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막판 그래프를 보시면 개인의 매추 추세와 반대로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많지 않지만 어느정도 낙폭을 줄여준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금일 환율 차트

 

금일 환율차트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환율이 오르면서 차익실현이 나온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서도 보이시겠지만 금일 거래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환율이 박스권 상당을 보면서 상승을 하고 있어서 더 올라간다면 추가적인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금일 투자자별 수급 현황

 

코스피 / 코스닥 투자자별 수급 현황

 

 

12월에 코스피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외국인, 기관이 순매수 포지션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거래량이 전 달에 비해서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관망세인 거래일도 많아져서 한 템포 쉬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산타랠리가 과연 나올지가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사입니다. 하루는 연도별 12월 시장에 대해서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5. 포스팅을 마치며....

 

출처 매일 경제 / MBN 뉴스

 

두 가지 기사를 보면 좋은 제목의 기사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작성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요새 우리나라는 로또를 맞아도 직장을 다녀야한다는 말도 맞습니다. 부동산을 비롯해서 많은 빈부격차가 더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을 더 번다고 하죠. 예를 들어서 건물주 분들은 월세를 받으시면서 주식이나 코인, 혹은 다른 건물을 사시면서 부룰 더 축적해나가기도 합니다. 주식은 씨드빨(?)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일정 부분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만원 벌 동안 100만원을 벌 수 있고, 더 물을 타서 평단을 내려서 더 크 수익을 얻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장이었던 작년에는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중반 들어서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를 하지않고, 자주 관심을 갖지 않으면 호락호락하지 않은 장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첫번 째 기사와 연관이 되는 것이 생각 나시죠? 코로나로 인해서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다니시던 직장도 의지와 관계없이 그만두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요새 학생들의 선호 직업 1위가 유튜버라고 합니다. 선생님, 의사 등등은 순위권에서 밀려난지 오래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세상입니다. 저는 전업투자자는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고, 그 외적으로 주식 공부를 하면서 부수입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업투자자를 하면 편할 겁니다. 정해진 업무가 없고, 눈치 볼 것도 없구요. 하지만 지금처럼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할까요? 저는 의문이 듭니다. 없는 시간에 필요한 공부를 할 때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정 수입을 가지고, 여윳돈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게을러지지 않을 것 같구요. 출장와서 이렇게 쓰는거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하루만 쉴까라는 생각이 저에게는 독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응원 댓글을 보면서 빼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앞으로도 계속 가지고 내일도 9시에 장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장이 좋든 안 좋든 멘탈 꽉 잡고, 특이점이나 동향을 파악해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주식에는 100%가 없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개인적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하는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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