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09) 주식 시장 분석

★금일(12/09) 주식 시장 마감 시황

전날 나스닥의 큰 폭의 상승을 이어서 오늘도 다우존스 ▲0.10%, ▲나스닥 0.64%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이 약하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어서 전날 크게 상승했던 글로벌 증시는 금일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관련해서 호재와 악재가 혼재되는 실정인데, 투자자들은 악재에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영국도 며칠 뒤부터는 확진자가 2~3배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증시

 

미 증시 차트를 한번 보면 다우존스와 나스닥이 모두 고점에 있습니다. 한번의 낙폭을 주었지만, 다시 하락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폭의 하락은 오미크론 악재에 반영된 것이지만, 다우존스 같은 경우는 가장 큰 매물대 부분을 지지로 삼고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전고점 돌파를 위해서 상승추세로 보입니다.

 

다우존스 / 나스닥 일봉차트

 

 

1.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시장 종합

 

금일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에 비해서 약 3배가량 많은 날로 상승장입니다.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우위 / 개인투자가 매도 우위, 코스닥과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우위 / 개인투자자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오전 장까지 거의 모든 종목들이 상승을 하면서 역시나 하락분을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기관은 장 초부터 순매수세로 이어졌는데 외국인은 관망세를 띄고 있었습니다. 금일 시세를 받은 테마는 애플 스마트카 및 코빗 거래 관련주 입니다.

 

금일 코스피는 ▲0.93%, 코스닥은 ▲1.67%으로 마감했습니다.

 

 

 

 

2. 코스피 / 코스닥 일봉 차트 확인

 

코스피 일봉 차트

코스닥 일봉 차트

 

금일은 네 마녀의 날입니다. 코스피는 박스권 상단 부분에 가까워지자 조금은 상승폭이 약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옵션 만기일의 영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추세로 봤을 경우에는 악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코스닥은 박스권 중간 부분을 돌파하고 상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크게 박스권을 뚫은 경우가 있었기에 그 부분을 지켜보겠습니다. 내일이 주봉 형성일인 만큼 또 다시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점까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금일 투자자별 매매추이

 

금일 투자자별 매매 추이

 

오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주도하에 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프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한 포지션만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옵션 만기일의 영향으로 관망세를 띄는 것이 컸으므로, 수급의 양은 그렇게 크지는 못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은 관망세를 띄어 거의 매수세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기관은 그나마 가장 많은 매수세를 유지했습니다. 양 지수 모두 개인은 팔자라는 생각으로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보내면서 매도세를 지속적으로 키워갔습니다.

 

 

4. 금일 투자자별 수급 현황

 

금일 투자자별 누적매수세 현황

환율 차트

 

금일은 수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들어온 수급이 분산되어서 전체적은 개별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그 수급도 조금은 잠잠해진 부분도 있었습니다. 누적매수세 차트에서 전날과 비교했을 때, 거의 누적매수세가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을 보시면, 금일 장이 관망세로만 흘러갔다라고 판단하 실수 있습니다.

 

환율차트를 확인하자면, 금일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차트의 박스권 하단부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외국인들의 자본이 들어오기에는 좋은 현상으로 생각이 됩니다. 

 

 

 

 

5. 포스팅을 마치며....

 

출처 매일경제 / 네이버 뉴스 검색

 

'국민 간식 붕어빵' 항상 어렸을 때,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간식이었고, 제 기억으로는 1,000원에 5개까지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0원이면 3개도 사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이젠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하는건지....길거리서 먹던 맛은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11월 소비자 물가가 약 10년만에 3.7%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처럼 "내 월급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힘들어지고 가계 경제가 기울어진 곳도 많은데, 좀 살만하니 물가가 오르고,,,첩첩산중이네요. 실제로 식당만 가도 느끼실 겁니다. 점심값으로 한 끼에 만원 이하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죠.

 

뭐라도 해서 부수입을 벌어야만 생활하기가 그나마 편해지는 것입니다. 은행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에 돈을 맡기고 1년 뒤에 찾아도 3%에서 많이줘도 5%로 미만일 것입니다. 대신에 돈을 1년동안 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내 돈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파란불로 있는 돈이지만, 언제 빨간불로 변해서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지 모르는 겁니다.

 

부자가 되려고 주식을 시작했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투자자를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무나하는 것이 아니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금이나마 부수입으로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에 대해서 고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시작한 투자입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때를 기다리는 겁니다.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는 안 받을 수 없지만, 공부를 하고 이유를 알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주식에는 100%가 없다. 그래서 내일 제 종목이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느 때처럼 9시에 시장을 들여다보고,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정보를 또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투합시다~!

 

 

 

개인적 견해를 통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하는 사항은 아님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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