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맥도날드보다 많은 햄버거 매장은??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여행&맛집/해외

런던에서 맥도날드보다 많은 햄버거 매장은??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재리부부 2022. 2. 22. 10:13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재리 부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FIVE GUYS 햄버거를 먹은 것은 미국 워싱턴에서입니다. 신혼여행으로 방문했던 곳인데,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찾아서 간 곳인데,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감탄을 한 곳 입니다. 맛있게 먹은 기억 때문인지 런던에서도 파이브가이즈 간판이 반갑더라구요. 제가 1차 출장으로 갔을 적에 방문했던 여러 정보도 아래 공유 드리고 영국으로 들어왔던 항공편 후기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jaereehouse.tistory.com/195

 

아시아나 항공 직항을 타고 영국 런던 입국 후기!!! (다이아몬드 등급, 우수 회원 전용 카운터, 우

안녕하세요 재리 부부입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장소는 바로 비행기입니다. 밥과 간식을 먹고 잠을 자고 영화와 예능을 봤는데도 아직 5시간이나 남았네요. 사육이 따로 없습니다. 저

jaereehouse.tistory.com

https://jaereehouse.tistory.com/27

 

[항공사 리뷰] 에티하드 비지니스 좌석을 타고 런던으로!

2년 만의 런던 출장으로 인해 에티하드 항공사의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출장을 다니면서 이런 호화를 누릴지는 전혀 예상을 못했지만 설레였죠ㅋㅋ 2년만의 해외를 가는

jaereehouse.tistory.com

 

https://jaereehouse.tistory.com/5

 

[영국 런던] 2년만의 해외 출국/현지 분위기 포스팅

2년만에 해외 출장을 갔던 런던 현지 분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3주간의 출장이다보니...26인치 캐리어 두개로.... 아 인천공항이여 얼마만인것인가...ㅋㅋ 코로나 시국으로 마스크를 100% 

jaereehouse.tistory.com

https://jaereehouse.tistory.com/9

 

[토트넘 경기 직관] 손흥민 선발 경기!!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

2021년 10월 3일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티켓을 미리 한국에서 미리 결제를 했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왔습니다. 아 출발할때 날씨는 좀 흐리네요...하지만 섬

jaereehouse.tistory.com

 

FIVE GUYS는 숙소 바로 옆에도 있었지만 제가 간 지점은 숙소 근처가 아닌, Five Guys Piccadilly Circus (피카디리)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이 부근에서 구매할 것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가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2시가 조금 안되서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런던 거리
런던 거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큰 태풍이 왔다가고 지금도 영향권에 있다보니 여기와서 햇빛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흐리고 비가 10분 단위로 내렸다가 그치고 하는 것을 반복하네요. 그래서 가방에 항상 우산은 필수인데, 영국 사람들은 잘 안써서 뭔가 제가 민망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파이브 가이즈 정문
파이브 가이즈 정문

 

왼쪽 사진이 제가 방문한 파이브가이즈 피키디리 지점입니다. 보통은 파이브 가이즈 간판이 오른쪽 사진처럼 빨간색을 바탕으로 해서 보이는데, 피키디리지점 간판을 보고 처음엔 파이브가이즈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내부 사진파이브 가이즈 내부 사진
파이브 가이즈 내부 사진

 

우선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려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저런 간판이 보입니다. PERFECT HAND CUT FRIES  정말로 감자튀김에는 자신이 있다라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멘트입니다.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메뉴판
파이브 가이즈 메뉴판

 

여러가지가 있지만 메인메뉴인 햄버거를 먹어야겠죠? 기본이 7,75파운드인데, 한화로 12,000원입니다. 좀 충격적입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고나서 파운드가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도 1,630원정도 하니 예전에 여행 다니시던 분들은 놀래시더라구요. 저는 치즈버거와 스몰 감자튀김, 그리고 음료를 시켰습니다. 총 가격은 16.45파운드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26,700원.....입니다. 셋트가 없다고해도 햄버거가 이 가격이라니...지금 영국 물가는 거의 미친 것 같습니다.

 

음료 자판기음료 자판기
음료 자판기

 

무한 리필? 음료 컵을 받아서 자판기로 갔습니다. 처음 사진처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희가 맥도날드가서 보는 음료따라주는 기계랑은 좀 다르게 뭔가 더 고급스럽습니다. 종류도 많습니다. 기본 음료인데, 무설탕으로 먹는 제로 음료까지 전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간만에 환타 오렌지를 선택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

 

저는 분명히 스몰 감자튀김을 시켰습니다. 근데 보시면 작은 컵에 들어간 감자튀김보다 종이팩에 들어있는 감자튀김의 양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를 시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을지...감자는 엄청 퍼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케찹과 마요네즈를 내가 알아서 따라서 먹습니다. 이건 정말 편한거 같습니다. 직원에게 더 달라는 소리 안해도 되니까요.

 

햄버거는 패티가 두 장이었는데, 외국에서 먹는 햄버거의 패티는 우리나라 햄버거와는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더욱더 고기의 풍미가 더 잘 느껴지고 더 두껍고 맛있습니다. 처음 주문하실 때, 프리 토핑이라고 있습니다. 주문 받는 직원이 물어보면 취향대로 말씀하시면 넣어주니 이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FIVE GUYS가 왜 우리나라에는 런칭을 하지 않는지 정말 아쉽네요. 쉑쉑버거처럼 들어오면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 번 먹었지만, 왠지 출국하기 전에 한 번더 먹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토핑을 다르게해서요. 경험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앞으로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싸다는 것도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런던의 다른 곳도 곧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런던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 포스팅이니 이것도 같이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jaereehouse.tistory.com/30

 

[런던 맛집]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

앞 전에 런던 출장 이야기로 너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런던 맛집에 관해서 전달을 드릴게요~!ㅋㅋ 우선, 런던의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원래 파운드가 1,400원대였는데... 브렉시트로 인

jaereehouse.tistory.com

 

 

♡ 잘 보셨으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

 
 

 

잠. 깐. 만. 요~

 저도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채널 추가 해주시고, 댓글로 본인의 채널 알려주시면,

바로 맞추 갈게요!

https://pf.kakao.com/_SQxgGb

 

일상 속 주식 이야기

일상(맛집, 여행), 주식이야기(종목분석, 시장분석, 수익실현)

pf.kakao.com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