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은 르네블루에서 체크인하기까지의
과정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엔 룸 컨디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룸 타입은 패밀리 디럭스형 입니다.
이전 편 보기
https://jaereehouse.tistory.com/32
1109호를 찾아가보아요~
복도는 카페트로 깔려있었구요.
짐과 캐리어를 책임지고 있는
신랑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카페트라 바퀴가 잘 안굴러가요~)
그래도 중간중간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네요~
르네블루by워커힐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어 방문을 열기 전까지
기대감이 폭발했네요ㅎㅎ
방문을 열고, 감탄이 나왔어요~
일단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정말.. 미친뷰입니다..
다녀본 호텔 중 정말 베스트3에 들어갈 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재리부부는 신혼여행으로 칸쿤을 다녀왔는데,
마치 칸쿤 호텔에 온 듯했어요!
좋은 건 크게 보시라고.. 사이즈 안줄일게요 ㅎㅎ
눈이 시릴정도로 파란 송지호해수욕장을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었네요!
룸이 생각보다 크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요.
정말 너무 맘에 들었던 부분!
신발을 벗고 다닐 수 있는 마루바닥!
마룻바닥 덕분에
마치 우리집처럼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카페트 바닥을 별로 안좋아하는 재리부부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먼지도 없고, 그냥 맨발로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파란 바다와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욕조에서도 그림같은 하늘과 바다가 보이네요^^
이것이 힐링이죠~
화장실이 이렇게 뻥 뚫려있어서
샤워나 볼일 볼 때 난감하신 분?
걱정마세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이렇게 블라인드가 내려옵니다.
단,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고려하여 볼일을....^^;
센스있게 아가용 발판도 있었구요.
저희는 아직 아기가 없어서
쓸일은 없었지만, 아기들까지
배려해준 센스에 감동했어요!
도톰한 수건과
바람이 꽤 쎈 드라이기, 여분 휴지까지!
욕실 어메니티도 있었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브랜드는 C.O.Bigelow 였습니다.
센스있게 칫솔 3개, 일회용면도기 2개, 여성파우치 등이 준비되어있구요.
저 비누는 라벤더 향이 나서 쓸때마다 좋더라구요.
동영상으로 보셨듯이, 룸으로 들어오는 입구쪽에
이렇게 따로 세면대가 갖춰져 있어요.
환풍구도 있구요.
여기서 과일이나 세척이나, 간단히 손닦기 등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센스있게 얼음바스켓도 준비되어있네요!
옷장이 2곳이 있는데, 현관 입구 쪽에 있는 옷장이에요.
슬리퍼도 가지런히 놓여있고,
옷장을 열자마자 보이는
핑크색의 감각적인 액자덕분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또 다른 옷장은 화장실 창 벽에 위치해있는데요.
옷장이 2개라서 옷이 많거나 연박을 할때
옷보관이 용이할 것 같아요~
센스있게 빨래 건조대까지!
여름철 물놀이 후 옷을 건조시키기 좋겠네요~
에어컨과 온도조절이 가능한 장치가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저희는 추워서 온도를 꽤 높게 설정해뒀더니,
너무 더워가지고;;
밤에 좀 깼습니다^^;
온도는 적당히... ㅎㅎ
호텔 장점이 방음이 굉장히 잘됐고,
단열도 좋았어요.
공기청정기도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서
저희는 계속 돌려놨네요.
냉장고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아쉽더라구요~
물은 기본으로 4병을 제공해줍니다.
퀴즈~
침대 위의 벽에 걸려있던
이 그림은 어떤 작품이지? 하고 봤는데,
이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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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였습니다.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재리부부는
바로 연결을 해서 음악을 신나게 들었죠^^
바로 반대편을 보면,
뷰를 보느라 잘 보지 못한
TV와 테이블,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일자로 배치되어 있어요.
정말 룸 크기 무엇~
층고가 높아서 더 커보여요^^
시켜먹진 않았는데,
룸서비스 메뉴도 찍어봤어요~
드실 분들 참고하셔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할게 너무 많은 르네블루by워커힐..
다음편엔 부대시설과 사진팁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미리 살짝 보는,
다음편 포스팅 사진~♥
♡ 잘 보셨으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생각을 리뷰 한 것입니다.
업체의 광고료, 후원 등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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