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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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130

[런던 맛집]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

앞 전에 런던 출장 이야기로 너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런던 맛집에 관해서 전달을 드릴게요~!ㅋㅋ 우선, 런던의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원래 파운드가 1,400원대였는데... 브렉시트로 인해서 1,630원까지 치솟았습니다...밥먹으려고 할 때마다 얼마나 망설여지던지...ㅠㅠ 그래도 오늘 소개할 곳은 '플랫 아이언' 이라는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한 곳만 있는 것은 아니구요 저는 Covent Garden에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그래도 런던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이라길래 목적은 고기였습니다. 맨 아래있는 치즈버거도 땡겼지만... 여기 주변에 햄버거집이 워낙 많아서ㅋㅋ 우선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셋팅을 해주더군요ㅋㅋ 다른 직원과 같이 먹을 Roast Aubergine..

[강원도여행]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 리뷰(맛집?)

급작스러운 강원도 여행 일정이 잡혔습니다. 전날 밤 10시쯤 "호캉스라도 다녀올까?"라는 말로 시작되어 제주도여행, 울산여행 등 검색해보다가 강원도여행으로 결정이 되었네요! 출근시간을 피하여 좀 느즈막히 출발을 하였어요. 재리부부네 집인 서울 평창동에서 첫번째 목적지인 고성까지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고 나오네요. 가기 전 이번주부터 전국으로 비가 왔었죠. 그래서 날씨가 갑자기 매우 추워진 것 같아요ㅜ 재리부부도 트렌치코트류를 챙겼다가 도톰한 코트 등으로 다시 바꿔서 챙겼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강원도 인제에 도착했더니, 산 꼭대기에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 첫눈이 왔다니! 강원도란 정말 ㄷㄷ.. 오돌오돌 떨면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내린천 휴게소에 들어..

[항공사 리뷰] 에티하드 비지니스 좌석을 타고 런던으로!

2년 만의 런던 출장으로 인해 에티하드 항공사의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출장을 다니면서 이런 호화를 누릴지는 전혀 예상을 못했지만 설레였죠ㅋㅋ 2년만의 해외를 가는 것에 주변 분들은 걱정을 하시면서도 우선 부러워하셨습니다. 제 생각엔 부러운게 100중에서 70정도?ㅋㅋㅋ 1달 전부터 와이프는 절 엄청 째려봤죠...혼자간다고...출장이라 어쩔수..^^;; 클래스명에 비지니스 보이시죠?ㅋㅋ역쉬 좋네요ㅋㅋ 항공 스케쥴은 인천 - 아부다비 -런던 / 런던 - 아부다비 - 인천이었습니다. 처음 체크인을 할때, 여러가지 준비해야 했던 서류를 확인합니다. 9월20일 기준으로 준비해야했던 서류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출발 72시간 전 PCR 음성 확인서 2. Location Form (온라인으로 ..

새우깡 BLACK 솔직 리뷰

마트에 갔는데, 까까대마왕으로서 과자코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요즘 새로나와서 광고를 많이 하는 새우깡 블랙을 보았습니다. 새우깡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과자 중 하나예요. 기본맛 뿐만 아니라 매운맛, 쌀맛 등 새로운 맛이 나오면서 계속해서 인기가 많은 과자 중 하나죠. 농심 새우깡은 무려 1971년에 탄생했고, 국내 최초의 스낵이라고 합니다. 와우...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이 CM송를 안다는건... 너무 나이가 들었다는 건지..) 농심 새우깡이 출시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만든 새로운 맛의 새우깡이 나왔다고 해요. 이름하여~~~~ 새우깡 블랙! 아무튼! 새로나온 새우깡 블랙을 모셔와보았습니다. 패키지부터 블랙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트러플이 그려져있어 안먹어봐도 아, ..

60계 치킨 호랑이치킨 리뷰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호랑이치킨이 엄청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주말을 맞이하여 드디어 시켜보았습니다. 호랑이 치킨은 다른 브랜드인줄 알았더니, 60계치킨의 한가지 메뉴였네요!! 60계 치킨은 깨끗한 새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 후 사용한 기름은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고, 모두 폐기처리 한다고 해요. 쿠팡이츠로 배달을 했어요! 치킨왔다~~~~ 야호~~ 기본으로 치킨, 치킨무, 콜라, 소스(60계 마요네즈), 물티슈가 배달되어 옵니다. 안전 스티커도 잘 붙어져 왔네요~ 호랑이 치킨 맞이 동영상ㅋㅋㅋ 배달 왔을때부터 진하게 풍겨져 나오는 맛있는 향이 우리의 코를 자극했어요. 우리집 막내 강아지도 냄새를 킁킁 거리며 궁금증을 보였네요. 외관은 bhc사의 뿌링클과 유사해요. 겉면에 고추씨를 튀긴것인가.. 굉장히 독특..

[내돈내산]기념일에 가기 좋은 랍스타 뷔페,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 솔직 리뷰

재리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을 다녀왔습니다. 랍스타 뷔페로 유명한 뷔페라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방문했네요!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 전화 02-6388-5500 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운영시간 평일 11:30 - 14:30 (점심) 매일 06:30 - 10:30 (조식) 매일 17:30 - 21:30 (저녁) 주말 11:30 - 15:00 (점심) 가격 조식 / 60,500원 평일 점심 / 108,000원 평일 저녁 / 118,000원 주말 브런치 / 118,000원 주말 저녁 / 128,000원 포시즌스 호텔 지하1층에 위치하였고,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2번 갈아타야 했습니다. 생각보다 꽤 넓었고, 음식에 가까운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저희가 앉아있는..

파주 대형카페 cavea(카베아) 리뷰

파주 대형카페 카베아를 소개합니다. 처음 갔을 때 그 넓은 규모에 놀랐는데, 요즘 같은 코시국에 딱 가기 좋은 카페더라구요~ 카베아 cavea 전화 010-4030-0065 주소 경기 파주시 파주읍 봉서산로 245 운영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10:00 - 21:00 공휴일 10:00 - 21:00 저 멀리서부터 건물의 웅장함이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넓게 느껴지는 건물에 입이 떡 벌어졌네요.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에 한번 놀랐네요. 넓은 건물 앞에 주차장도 굉장히 넓게 잘 되어 있어요. 들어가볼까요? 정말 굉장히 넓죠? 요즘 코시국이다보니, 대형카페를 검색해서 많이 가는 편인데, 여기보다 넓은 카페는 아직 가보질 못한 것 같아요! 그정도로 굉장히 넓어요.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 간 ..

[토트넘 경기 직관] 손흥민 선발 경기!!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

2021년 10월 3일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티켓을 미리 한국에서 미리 결제를 했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왔습니다. 아 출발할때 날씨는 좀 흐리네요...하지만 섬이니 앞으로의 날씨는 모릅니다ㅋㅋ 런던의 상징 2층 빨간 버스를 타고 기차역으로 고고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숙소앞 버스 정류장에 20분정도 소요되서 Liverpool Street Station에 도착!! 미리 Trainline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표를 예매했습니다. 예매 내역을 가지고 우선 매표소로 가서 티켓을 교환했구요. 제가 내려야하는 역은 White Hart Lane입니다. 기차로 한 25분정도 걸립니다. 지정석은 아니고 지하철처럼 순서대로 앉아야하고, 서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돌아오는 티켓을 O..

[영국 런던] 2년만의 해외 출국/현지 분위기 포스팅

2년만에 해외 출장을 갔던 런던 현지 분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3주간의 출장이다보니...26인치 캐리어 두개로.... 아 인천공항이여 얼마만인것인가...ㅋㅋ 코로나 시국으로 마스크를 100% 착용하고 다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런던 시민들은 10명 중 9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닙니다. 백신 접종률이 66.90%(10.27기준)으로 우리나라 74.6%(10.30기준)보다 높지 않은데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출입 게이트로 갔는데, 운영을 안하는줄 알았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는....저는 이번 출장은 운이 좋게 비지니스를 탑승했습니다. 유럽을 비지니스로 왕복을 하다니...언제 또 탈 수 있을까.. 준비 과정 및 비지니스 탑승 후기를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처음 런던을 도착하였을..

[Starry Beach] 180_The Strand in London(스태리 비치 미디어아트)

영국 런던에서 오픈해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LUX 전시입니다. 위치는 180_The Strand에 있습니다. 갤러리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실 수 있는 전시이구요. 유명 작가들이 다수 참가하여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티켓이 매진 행진을 하고 있어서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a'strict라는 작가의 타이틀을 걸고서 해당 전시에 참여 했습니다. a'strict는 런칭된지 얼마 안된 신입 작가입니다. 저는 역할은 테크니션입니다. ^^ 코로나 시국에 런던을 가면서 주위에서 염려와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었는데요....나라별로 다른 규정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 과정과 런던에서 3주동안의 생활은 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가신 분들이 없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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